2023. 12. 22. 20:39ㆍ영화

노량전~~~
시작~~~~~~~하겠습니다~~~~!!
제 마음의 별점은... ★★★★★....
솔직히 내용은 별로입니다.
사실 별로라기 보다는 누구나 아는 그 내용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노량에서 왜적 함대 300여척을 물리치고 전쟁에 방점을 찍었다."
이 내용이 전부입니다.
여기서 나온 유명한 대사가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아라"죠.
그리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명나라군의 사령관 진린
사령관 직위이름이 도독이여서 "진도독"으로 불리는데...

자꾸 생각나더라...
어쨋든 내용은 딱히 없었고
명나라와 일본군 조선 수군이 싸우기 위한 장치만
최소한으로 부여했습니다.
전쟁 영화라면 많이 사용되는
전쟁에서 죽어간 동료들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있는데
막말로 역사 교수가 와야 누군지
설명해줄 것 같을 정도로 너무 설명이 없었습니다.
(드라만줄...;;;;)
하.지.만.
전쟁씬 하나만 본다해도 10점 만점에 10점이 아깝지 않았다.
뭐랄까... 게임에 비유하자면
전략시뮬레이션 명경기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말이죠.
특히, 마지막 즈음에 나오는
병사 한 사람씩 따라가면서 찍는 카메라 기법이 나오는데
(왠지 이름이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진짜 '지렸다...'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앞부분 내용적인 부분은 졸리기까지 했는데
전투가 시작하고부터는 정말 흥미진진하게
영화 전체의 약 절반 가량의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아 근데 마지막에 소리 암전일 때 옆 영화관 소리가 들려서 된통 깼던 것도 추억이네요;)
지금까지 본 전쟁 영화 중에서도
정말 역대급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같이 본 사람들은 다들 별로였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꼭 영화관 가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웅장한 사운드와 큰 화면으로 즐겨야
제 맛이지 않을까 합니다.
조심스럽게
강추하면서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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